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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nglish

I wish & I hop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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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하면 좋겠다. ~하면 좋았을텐데.. 

 

우리나라 말로는 "좋겠다". "좋았을텐데." 모두 "좋다"라는 동사를 써서

"wish"랑 "hope"는 대체 뭐가다를까 생각해본적이 있다.

 

결론만 말하면,

Wish : 과거 또는 현재에 이루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할때 "가정법"의 문법을 따라 쓰고

Hope : 현재 또는 미래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소망을 표현할때 쓴다.

 

(1) Wish : 무조건 wish 뒤에 과거 혹은 과거완료가 와야한다!!! 두번째 예시는 could가 들어가서 뒤의 had가 have로 바뀜.

ex1) I wish you could come along. (너도 (지금) 함께 갈수 있으면 좋을텐데..(못가서 아쉬움))

 

ex2-1) I wish you could have come along. (너도 (과거에) 함께 갈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..(못 갔어서 아쉬움))

ex2-2) I wish you had been able to come along. (너도 (과거에) 함께 갈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..(못 갔어서 아쉬움))

ex2-3) I wish you had come along. (너도 (과거에) 함께 갔었으면 좋았을텐데..(못 갔어서 아쉬움))

 

ex3) I wish I were taller (than I am now). -> 가정법이라 were가 들어감.

 

ex) I wish I could quit my job and travel all around the world forever.

 

** ex2-1, ex2-2, ex2-3은 사실상 같은 의미

 

(2) Hope : (사실 다른 시제에서의 사용법도 있을텐데 잘 모르겠음... 현재는) hope 뒤에 hope랑 같거나 미래의 시제가 와야 함

 

ex) I hope you can go with me. (너도 나랑 같이 갈수 있었으면 좋겠다.)

ex) I had hoped the opposition party could win more than 200 seats in this election. (이번 선거에서 야탕이 200석 이상을 이기기를 소망했었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