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IT 기기 & 일반

네이버 일정관리 앱 타르트 (Tarte) 사용 후기

반응형

네이버가 출시한 일정 관리 앱 타르트 (Tarte)

첫 화면은 이러하다.

 

매우 단순하고 직관적인 구성.

할일 추가를 위해서는 아래 주황색 부분을 터치하면 되시겠다.

 

 

상단에 나타나는 이모티콘을 누르면 해당 '할일'이 미리 타이핑된다.

'구매'를 누른 후 바로 '자전거'거를 타이핑하면,

 

 

'구매' 글자 앞에 바로 '자전거'가 타이핑 되시겠다.

 

언제 할 일인지 적기 위해 우측 흰 동그라미 옆 네모난 시계를 누르면

 

 

언제 할 일인지 선택하는 팝업창이 뜬다.

 

시간을 결정하고 나면

 

 

이렇게 메인 페이지에 할 일이 나타나고,

메인 페이지의 할일을 터치 하면,

 

 

구체적인 일정과 함께 '자전거' 구매 목록도 표시해준다.

 

네이버.. 독한 놈들이다..

 

이미 실행한 할일은 메인 페이지에서 일정을 터치한 후 왼쪽으로 슬라이딩 해서

'할일 완료'로 바꿀 수 있다.

 

메인 페이지의 좌측 상단 톱니바퀴 부분을 누르면,

예상 하셨듯, 설정 탭이 나오는데,

그리 거창한 설정은 없고 단순한 몇몇 설정만 나온다.

 

테마는 현재 블랙과 화이트 두 버젼밖에 없으며

옵션을 누르면

 

각종 기능들을 온오프 할 수 있게 했다.

"직관적이고 단순하게 만들자"가 이 앱의 모토인듯.

 

아직 베타 버젼이라

앞으로 추가될 기능이 많이 보인다.

 

현재 주요 기능은,

메모를 하고 나면 메모를 분석해서 알아서 카테고리화 하는것,

메모를 분석해서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를 추천해 주는 것??

 

다운로드 주소는 아래와 같다.

https://play.google.com/store/apps/details?id=com.navercorp.todo

 

아직 많이 써보지 못했지만,

개인적인 생각으로,

차별화 포인트는,

메모 분석해서 네이버의 수익창출로 이어지게 만드는 앱? 일것 같다는 느낌 적인 느낌이랄까............